대형 백화점·병원, 우대책 안지켜

교통전문 시민단체인 교통문화운동본부(대표 박용훈)는 11월 2일 '경차 전용주차장 설치 등 경차우대 정책 실시 여부'에 관한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대형병원의 경우, 서울대학교 병원을 비롯한 8개소 16%만이 50% 경차우대할인을 시행했다. 또 대형 백화점·마트의 경우는 1개소만이 경차전용주차장을 설치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9월 13일부터 10월 말까지 서울시 및 수도권 지역의 주요 대형병원 48개소, 대형백화점 21개소, 대형마트 23개소 등 총 92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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