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젠더정책 발표 토론회 홍보 포스터. ⓒ한국여성단체연합
총선젠더정책 발표 토론회 홍보 포스터. ⓒ한국여성단체연합

지속가능한 성평등 사회를 위한 총선젠더정책 발표 토론회


한국여성단체연합은 오는 9월7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총선젠더정책 발표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제22대 국회에 요구하는 분야별 총선젠더정책 발표 및 각 정당 토론으로 구성된다. 여성연합은 “페미니스트들의 선명한 주장을 정치권에 알려내고, 시민들에게도 성평등 가치를 널리 확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구글 폼(https://forms.gle/jcRnJmwFFmfzuQvd8)에서 하면 된다.

여성노동자X□X집담회 “일을 선택했더니 차별이 딸려왔다.” 홍보 카드뉴스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자X□X집담회 “일을 선택했더니 차별이 딸려왔다” 카드뉴스.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자X□X집담회 “일을 선택했더니 차별이 딸려왔다”


한국여성민우회는 오는 31일부터 총 3회에 걸쳐 ‘여성노동자 집담회’를 연다.

일터에서 경험한 성차별을 회차별로 함께 나누고 안전하고 성평등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고민한다.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카드뉴스, 기사 등의 방법으로 현실을 알리고 안전하고 성평등한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낼 계획이다.

△1회차 8월 31일 (목) 19:30 성희롱/성차별 등으로 인한 자발적이지 않은 ‘자발적’ 퇴사자

△2회차 9월 19일 (화) 19:30 가사/돌봄노동자

△3회차 9월 26일 (화) 19:30 이주여성 노동자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구글 폼(https://forms.gle/bKqV4CaKXLDe6y636)을 작성하면 된다.

가족너머 워크샵 웹자보. ⓒ한국여성민우회
가족너머 워크샵 웹자보. ⓒ한국여성민우회

가족너머 워크샵 참가자 모집


한국여성민우회는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마포구 월드컵로 26길 39 시민공간 나루 지하1층 원경선홀에서 열릴 ‘가족너머 워크샵’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미 법적가족과 함께 살고 있지 않은 당사자 뿐 아니라 더 다양한 관계가 존중되는 세상을 원하는 그 누구라도 참여 가능하다. 비회원도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총 4개로 △미디어속 다양한 관계들을 함께 알아보기 △나의 이야기 : 현재 내 관계도 그려보기, 10년 후 함께 하고픈 관계도 상상하기 △내가 원하는 서로 돌보는 관계를 지키기 위해선 어떤 제도나 정책이 필요할까? △세상이 이미 변하고 있지만 조금 더 속도를 올려! 허리업!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구글 폼 (https://forms.gle/qry4ut66zdnLkKAY8)을 작성하면 된다.

감정을 타고 서핑하기 카드뉴스. ⓒ한국여성민우회
‘감정을 타고 서핑하기’ 카드뉴스. ⓒ한국여성민우회

감정을 타고 서핑하기


기후위기와 그에 따른 감정, 구조적 문제와 실천을 드러내는 스토리텔링 워크숍 ‘감정을 타고 서핑하기’가 오는 30일 오후 7~9시 서울시 마포구 동물권행동 카라 3층 킁킁 도서관에서 열린다. 동물권행동 카라, 여성환경연대,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한국여성민우회가 공동 주최한다.

프로그램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 ‘감정을 타기’에서는 분노, 우울, 죄책감, 무력감. 우리가 기후위기 앞에서 느끼는 감정의 이유와 구조적인 문제를 함께 풀어본다. 김신효정 에코페미니즘연구센터 달과나무 부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2부 ‘감정으로 서핑하기’에서는 1부에서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글, 그림, 사진으로 기후위기에 대한 감정을 표현한다.

참가비는 5천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구글 폼 (https://forms.gle/srqieV5dBv67DAod7)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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