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여성신문
ⓒ뉴시스·여성신문

1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4도에 이르는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고, 강원영동은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강원도 동해안 지역과 강원영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강원영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져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폭염특보가 확대되거나 강화될 가능성이 있겠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할 것을 당부했다.

강원영동 지역에는 5~20mm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지역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5~3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