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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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12일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예상되며 전국 곳곳에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강수량은 5~20mm이다.

강원도 강릉평지, 삼척평지, 양양평지, 전남 보성, 완도, 진도, 경북 영천, 경산, 상주, 예천, 의성, 포항, 경주, 경남 양산, 창원, 김해, 합천, 통영, 거제, 부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 21~25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주요 도시와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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