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링 체스 ⓒ퓨어피크
클리어링 체스 ⓒ퓨어피크

글로벌 트립레저 브랜드 퓨어피크(Purepeak)가 국내 최초로 투명한 재질의 아크릴 체스 제품 ‘클리어링 체스’를 출시했다.

퓨어피크는 ‘꿈을 향한 즐거운 여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행과 여가생활에 필요한 활용도가 높은 고품질의 디자인 제품과 고객의 일상과 쉼에 반짝임을 더해주는 유니크한 디자인 제품을 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트립 레저(TRIP LEISURE)라는 브랜드 키워드는 퓨어피크가 제시하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사전적 의미는 Trip(여행), (어디까지의) 이동, ‘오고 감’을 말한다.

레저(Leisure)는 일이나 공부 따위를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로운 시간, 또는 그 시간을 이용해 쉬거나 노는 일을 말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에서 좀 더 뾰족하게 잡아낸 키워드로 카테고리의 한계를 넘어 여가생활에서 사용하는 용품 중 소비자의 가치소비를 도울 수 있는 제품을 기획하고 제작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클리어링 체스는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며 여행을 떠날 때도 쉽게 휴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퓨어피크 관계자는 “퓨어피크는 여가생활을 반짝이게 하는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지속해 연구·개발하고, 고객과 직접 소통해 고객의 가치 있는 소비와, 삶이 풍요로워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전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퓨어피크의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클리어링 체스는 출시 후 디자인 제작품의 가치를 인정받아 성수동의 디뮤지엄 아트 편집샵 ‘화이트 라벨’에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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