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호텔인터불고 원주 컨벤션홀에서 개막한 제1회 ‘호텔인터불고 원주 아트컬렉션’ 현장.  ⓒ여성신문
21일 호텔인터불고 원주 컨벤션홀에서 개막한 제1회 ‘호텔인터불고 원주 아트컬렉션’ 현장. ⓒ여성신문

제1회 ‘호텔인터불고 원주 아트컬렉션’이 오는 27일까지 호텔인터불고 원주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작가 249명이 참가해 작품 900여 점을 전시하는 대형 아트페어로, 누구나 자유로이 관람할 수 있다.

21일 오후 2시 열린 개막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박정하 국회의원(원주갑), 원강수 원주시장, 김흥국 조직위원장,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 유진현 케이세웅 회장, 홍대성 아람비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1회 ‘호텔인터불고 원주 아트컬렉션’이 오는 27일까지 호텔인터불고 원주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작가 249명이 참가해 작품 900여 점을 전시하는 대형 아트페어로, 누구나 자유로이 관람할 수 있다.21일 오후 2시 열린 개막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박정하 국회의원(원주갑), 원강수 원주시장, 김흥국 조직위원장,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 유진현 케이세웅 회장, 홍대성 아람비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여성신문
제1회 ‘호텔인터불고 원주 아트컬렉션’이 오는 27일까지 호텔인터불고 원주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작가 249명이 참가해 작품 900여 점을 전시하는 대형 아트페어로, 누구나 자유로이 관람할 수 있다.21일 오후 2시 열린 개막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박정하 국회의원(원주갑), 원강수 원주시장, 김흥국 조직위원장,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 유진현 케이세웅 회장, 홍대성 아람비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여성신문

김진태 강원지사는 “이번 아트컬렉션에서 미술 작품을 통해 예술가들의 창의력과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강원도도 예술적 잠재력과 창조력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예술교육, 문화정책 지원, 예술인 창작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김삼남 호텔인터불고 원주 회장은 “원주시는 18년간 이어져 온 ‘강원아트페어’의 개최지로 중부내륙의 문화예술 거점 도시다. 올해 원주시립미술관 개관으로 강원권을 넘어 전국의 문화예술 허브로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며 “화랑이 아닌 작가가 주체가 돼 대중과 직접 소통하는 아트페어 ‘제1회 호텔인터불고 원주 아트컬렉션’을 개최함으로써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성장과 지역 미술계의 활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흥국 조직위원장은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어렵지 않게 소장하실 수 있도록 균일가 코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원주 및 강원도 문화예술 발전과 대한민국 아트 대중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21일 호텔인터불고 원주 컨벤션홀에서 개막한 제1회 ‘호텔인터불고 원주 아트컬렉션’ 현장.  ⓒ여성신문
21일 호텔인터불고 원주 컨벤션홀에서 개막한 제1회 ‘호텔인터불고 원주 아트컬렉션’ 현장. ⓒ여성신문

이번 행사는 호텔인터불고 원주가 주최하고 종합 문화 콘텐츠 그룹 아람비가 주관한다. 강원특별자치도·조선일보·사단법인한국미술협회·도로교통공단·TBN한국교통방송·서로커뮤니케이션이 후원했다. 가수 겸 방송인 김흥국 씨가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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