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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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여성과총)는 오는 23일 금요일 오후 3시 ‘안전한 삶을 위한 환경 AI 기술’을 주제로 과학커뮤니케이션포럼을 개최한다.

곽민정 숭실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좌장은 여민경 경희대 교수가 맡아 강연,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소대섭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책임연구원이 ‘AI 시대의 글로벌 환경 현안, 탄소중립’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김선미 한국화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이 ‘AI 기술을 적용한 복합위해성 예측기술 개발’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민정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은 ‘AI 기술을 활용한 철도 환경 및 안전 관리기술’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에는 박정규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유창규 경희대학교 환경학 및 환경공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환경, 화학물질 분야에서의 AI 활용 필요성과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여성과총 홈페이지(www.kofwst.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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