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새문안광화문 빌딩으로 이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개소식 행사 모습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광화문 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광화문 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는 새로운 사무실의 현판식을 시작으로, 남인숙 협의회 회장의 개회사,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이사장, 남동일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국장, 홍대식 자율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김경의 한국소비자원 상임이사, 이철현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부회장의 축사, 축하 떡 커팅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개소식에는 문미란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원영희 한국YWCA연합회 회장,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등 소비자 단체장과 사무총장, 활동가와 관련 기관 등에서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광화문 시대를 맞이해 소비자권익증진을 위해 도약할 협의회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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