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3시
기지촌여성평화박물관_일곱집매 마당

기지촌여성평화박물관_일곱집매가 기지촌 여성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사업 지속을 위해 기금 모음 콘서트 'HA:F HA:P'(하프하프)를 5월 13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지촌여성평화박물관_일곱집매
기지촌여성평화박물관_일곱집매가 기지촌 여성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사업 지속을 위해 기금 모음 콘서트 'HA:F HA:P'(하프하프)를 5월 13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지촌여성평화박물관_일곱집매

기지촌여성평화박물관_일곱집매가 기지촌 여성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사업 지속을 위해 기금 모음 콘서트 <HA:F HA:P>(하프하프)를 5월 13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HA:F HA:P>(하프하프)는 기지촌여성평화박물관_일곱집매가 상위기관이자 20여년 기지촌 여성들의 옆을 지켜오고 있는 햇살사회복지회로부터 운영상 독립하며, 문화예술사업 자부담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콘서트다.

출연진은 △가수 선예, △싱어송라이터 이동건, △클래식기타리스트 정욱, △첼리스트 배기정, △가수 힐링남녀이며, 후원으로는 △사단법인 햇살사회복지회, △화이팅게일, △이노비, △신한은행, △사단법인 평택시민재단이 함께한다.

기관 관계자는 “기지촌 여성들은 그림, 시, 노래 등을 활용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다”며 “지속적인 문화예술 사업으로 생존하고 있는 기지촌 여성과 세상을 연결하는 역할을 부단히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HA:F HA:P>(하프하프)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나 기관 후원자와 파트너, 기지촌 여성들을 대상으로 기획한 프라이빗 행사이다. 행사 현장은 기지촌여성평화박물관_일곱집매 인스타그램(@7sisters.museum)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문의는 햇살사회복지회 (031-618-5535)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