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억 이상 매장 36개점 돌파
전년 대비 20% 상승

‘올포유’ 용인중앙점 ⓒ올포유
‘올포유’ 용인중앙점 ⓒ올포유

한성에프아이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올포유’가 월 매출 1억 원 매장이 36개 점을 돌파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포유’는 연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내는 매장을 ‘올텐(ALL10) 매장’으로 지칭하며, 해당 매장에는 지역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 활동과 판촉 프로모션, 이벤트 지원 등의 혜택을 주어 효과적인 매출을 낼 수 있도록 본사에서 지원하고 있다.

공격적 마케팅과 고객 서비스 강화에 따른 결과로, 월 매출 1억 원 이상을 기록한 ‘올포유’ 매장 수 4월 기준 36개점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포유’ 론칭 이래 최고의 월 매출을 기록하며 큰 성과를 거뒀다. 올포유는 올해 4월,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중 한 달간 1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대리점을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나재웅 ‘올포유’ 영업부 이사는 “올해 상반기 ‘올포유’는 최대 양질의 마케팅과 서비스로 명일점, 신촌점, 용인중앙점, 대전관저점 등 주요 지역 23개 점을 오픈했으며, 각 상권 내 대표하는 매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서울‧경기도 지역을 맡고 있는 김태형 팀장이 매출과 신장률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큰 성과를 이뤄냈다”며 “이와 같은 기세로 상반기 매출이 계속 상승한다면 하반기에는 작년보다 두 배 이상의 올텐 매장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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