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넷째 주 여성계 소식
한국여성노동자회 2023 제6회 페미노동아카데미
26일 오후 1시 30분 온라인 ZOOM에서 한국여성노동자회 주최로 페미노동아카데미가 열린다. 국미애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선임연구위원이 ‘장시간 노동, 누구의 어떤 문제? : 성평등 노동과 시간 불균등(time-divide)’를 주제로 강의한다. 문의는 한국여성노동자회 (02-325-6822)로 하면 된다. 수강신청은 구글 폼(https://forms.gle/CimjJJvf1ZQ1nygs7)에서 할 수 있다.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나는 신이다>는 다르지 않았다 : 재현의 윤리와 저널리즘을 고민하다’
26일 오후 7시 가톨릭청년회관 주, 바실리오홀 모임방 13에서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주최로 ‘<나는 신이다>는 다르지 않았다 : 재현의 윤리와 저널리즘을 고민하다’가 열린다. 인원은 선착순 40명까지 받으며, 문의는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02-739-8858)로 하면 된다. 신청은 구글 폼(https://url.kr/imjn1r)에서 할 수 있다.
젠더교육연구소 이제 9차 페미페
27일 오후 7시 온라인 ZOOM에서 젠더교육연구소 이제 주최로 9차 페미페가 열린다. 이현애 중등교사가 ‘돌봄 차별의 학교 현실에 대한 반성적 성찰: 페미니스트 페다고지의 대안 모색’을 주제로, 박나현 시립동작청소년성문화센터장이 ‘‘백래시’를 넘어 페미니스트 페다고지 실천하기‘를 주제로, 오수현 서울방현초등학교 교사가 ’뤼스 이리가레의 존재론적 성차 개념이 우리나라 학교 성교육 접근 및 사유에 주는 함의‘를 주제로 발표한다. 참가비는 3,000원(IGE 회원 무료)이고, 신청은 구글 폼(https://url.kr/eymd1t)에서 할 수 있다. 문의는 ige170405@hanmail.net으로 하면 된다.
여성환경연대 2023 작은 에코페미니즘 학교
27일 오후 7시 여성환경연대가 온라인 ZOOM에서 2023 작은 에코페미니즘 학교를 연다. 김은희 에코페미니즘연구센터 달과나무 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회원은 참가비가 무료이며, 비회원은 2만원이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 학술 콜로키움
28일 오후 2시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주최로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대교육장에서 ‘그곳에서 발견된 것: 위험한 여성, 25년 후’를 주제로 학술 콜로키움이 개최된다. 선착순 100명은 줌 웨비나를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서도 학술 콜로키움을 들을 수 있다. 25일까지 사전신청을 받으며(https://me2.kr/ESoLR), 사전 등록자에 한해 줌 링크(온라인 참여자) 및 자료집을 받을 수 있다.
차별금지법/평등법 발의 3년 <대한민국 혐오차별 현실 진단 대토론회>
28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B1)에서 국회의원 이상민, 박주민, 권인숙, 장혜영, 국가인권위원회,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 주관으로 ‘차별금지법/평등법 발의 3년 <대한민국 혐오차별 현실 진단 대토론회>가 열린다. 3년 간의 한국사회 혐오차별의 현실을 짚어보고, 현장에서 느끼는 혐오차별의 현주소를 살펴본다. 참가신청은 구글폼(bit.ly/혐오차별현실진단대토론회)에서 하면 된다.
서울여성회 4월의 설레모임
30일 오후 3시 서울여성회가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4월의 설레모임을 연다. 1부는 ‘살랑살랑 페미놀이터(페미와 함께 즐기는 나들이)’로 진행되며, 2부는 ‘와구와구 편의점 맛대맛(한강 편의점 맛집과 함께하는 즐거운 식도락!)’이 열린다. 회비는 10,000원이다.(카카오뱅크 / 3333-17-3417462 / 원정하) 신청은 구글폼(https://bit.ly/3ZXqUul)에서 하면 되며, 문의는 윤미영 사무처장(010-9171-7905)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