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개원 40주년 맞아 개최한 '변화하는 환경과 성평등 정책의 미래' 학술회의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개원 40주년 기념 '변화하는 환경과 성평등 정책의 미래' 학술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원 40주년 기념 '변화하는 환경과 성평등 정책의 미래'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문유경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은 "1983년 개원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지난 40년 동안 우리 사회 성평등 정책 싱크탱크로 성장해 오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라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성평등 정책의 허브로 발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회의에는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대사, 안나 카린 앗포스 유엔여성기구 전략기획자원효율국 국장, 신혜수 유엔인권정책센터 이사장, 강이수 한국여성학회 회장, 김종미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 오경은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 회장, 구명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이사, 김민문정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윤명옥 한국지엠 홍보부문 전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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