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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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북센터(센터장 김명량)는 오는 3월 1일까지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입주 시 주요 혜택으로는 기업 간 교류⋅협력 기회 확대, 판로개척 및 글로벌 진출 지원, 멘토링 지원 등 기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심의를 통해 최종 선발된 적격기업에게 입주 기회가 주어지며,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http://www.wbiz.or.kr)에서 신청 및 세부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김명량 경북센터장은 “우수한 아이템과 기술력을 보유한 잠재력 있는 여성창업자를 발굴하여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저출산⋅고령화 등의 상황 속에서 양질의 여성노동력 활용이 중요하다. 미래경제성장의 주체로서 여성기업의 역할이 대두되어 많은 여성창업가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경북센터가 최근 발표한 12개사 입주기업 성과 실적자료에 따르면, 2022년 매출은 17억5300만이며 고용인원은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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