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주택도시보증공사·사단법인 여성이 만드는 일 주최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사단법인 여성이 만드는 일과 미래가 마을 돌봄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 ‘마을에서 서로돌봄’ 프로젝트의 결과공유회가 18일 14시 강동구 문화놀이터 와플에서 열린다. ⓒ(사) 여성이 만드는 일과 미래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사단법인 여성이 만드는 일과 미래가 마을 돌봄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 ‘마을에서 서로돌봄’ 프로젝트의 결과공유회가 18일 14시 강동구 문화놀이터 와플에서 열린다. ⓒ(사) 여성이 만드는 일과 미래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사단법인 여성이 만드는 일과 미래가 마을 돌봄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 ‘마을에서 서로돌봄’ 프로젝트의 결과공유회가 18일 14시 강동구 문화놀이터 와플에서 열린다.

‘마을에서 서로돌봄’ 프로젝트는 2022년 11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돌봄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기획하는 팀에 그 분야의 전문가를 1:1 매칭해 밀착 멘토링을 지원했다. 그 결과 노인을 대상으로 한 ▲신체활력운동 및 원예치료와 미술치료 프로그램 ▲김장프로젝트 ▲식물을 매개로한 서로돌봄 프로젝트를 진행해 돌봄의 확장을 꾀했다. 장애인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맞춤 체육활동 프로그램 ▲함께짓는 밥상과 반찬 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팀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취약해진 마을 공동체에 대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만남과 소통이 이어져 활력이 일어났다고 평가했다. 또한 전문 컨설팅을 받으며 사업화로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참가팀들은 “돌봄의 깊이와 태도가 더 넓고 진지해졌다”, “전문 컨설팅으로 활동의 방향성을 제안받아 든든했다”, “앞으로도 서로 돌보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활동하겠다”며 소감을 나눴다.

자세한 내용은 (사) 여성이 만드는 일과 미래 홈페이지 (www.womanfuture.or.kr) 소식게시판에서 찾아볼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이메일 (woman@womanfuture.or.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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