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시민들이 구매할 식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홍수형 기자
9일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시민들이 식재료를 둘러보고 있다. ⓒ홍수형 기자

각종 나물, 육류, 가공식품 등의 가격이 오르며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이 작년보다 5% 이상 오를 것으로 보인다.

9일 한국물가협회는 5~6일 서울,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6대 도시 전통시장 8곳과 차례상에 주로 올라가는 나물류, 견과류, 과일류 등 29개의 품종이 4인 가족 기준 약 25만 4000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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