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타스는 지난 12월 12일 서울아산병원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서울아산병원 박승일 병원장, 엔타스 박기덕 이사, 최재원 대외협력실장. 사진=엔타스 제공
엔타스는 지난 12월 12일 서울아산병원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오른쪽부터 서울아산병원 박승일 병원장, 엔타스 박기덕 이사, 최재원 대외협력실장. 사진=엔타스 제공

엔타스는 자사 경복궁, 삿뽀로의 수익 일부를 서울아산병원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엔타스는 지난 12월 12일 서울아산병원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아산병원 박승일 병원장과 최재원 대외협력실장, 엔타스 박기덕 이사가 참석했다. 후원금은 서울아산병원 불우환자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엔타스 관계자는 “경복궁, 삿뽀로의 돌상, 상견례 차림비 수익금의 일부는 사회 공헌 활동을 일환으로 병마와 싸우며 힘든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불우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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