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넓히고 취업박람회 참가 등

여름방학 활용 취업전략

본격적인 구직활동 시기인 4학년이 되어서도 갈피를 잡지 못하는 학생들이 종종 있다. 반대로 방학기간을 활용해 경험과 실력을 쌓아 취업의 유리한 고지에 오른 이들도 있다.

취업전문업체 스카우트(대표 김현섭, www.scout.co.kr)는 여대생들이 여름 방학 동안 해야 할 일 6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첫째,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은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취업준비의 시작이 이력서, 자기소개서는 취업에 닥쳐 준비하는 것보다 지금부터 작성해놓고 하나씩 고쳐 나가도록 해야 한다. 이를 미리 작성해보면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더 필요한 것은 없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둘째, 정보 수집을 꼼꼼히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온라인 채용사이트에 출근도장을 찍을 수 있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2∼3개의 채용사이트를 정하고 구직정보를 체크하면서 알짜 정보들만 캐내야 한다.

▲셋째, 각종 취업 관련 행사에 참석해야 한다. 대학 또는 기업체에서 실시하는 리크루팅 관련 행사나, 취업특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채용시장 동향이나 취업을 원하는 기업이나 직종에 대한 분석 등을 해놓으면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넷째,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경험을 쌓는 데에 주력해야 한다. 기업들은 '경력 같은 신입'을 원한다. 취업 동아리나 아르바이트, 인턴십 등 경험을 쌓는다면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아르바이트나 인턴십을 했을 경우에는 추천서를 받아두는 것과 배낭여행이나 방학중에 개최하는 각종 공모전 등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태평양은 '제10회 여대생 논문공모전'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연다.

▲다섯째, 취업한 선배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해야 한다. 선배들로부터 각사의 채용계획이라든가 취업 비법을 생생히 전수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다.

▲여섯째, 면접시 지원자의 첫인상은 당락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미지 관리에도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면접을 위해 밝고 적극적인 표정 관리나 머리모양, 옷차림, 화장 등을 연출할 수 있어야 한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 면접시 우둔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방학기간을 이용해 다이어트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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