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중구 명동역 거리에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홍수형 기자
7일 서울 중구 명동역 거리에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홍수형 기자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인 7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시민들은 두터운 옷차림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고 중부지방은 강수량 5mm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밝혔다.

남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낮과 밤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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