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재단 홍보대사에 서혜경씨

@A15-5.JPG

세계적 피아니스트 서혜경씨가 한국여성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서씨는 6월 2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한국여성재단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평생공연수익 1% 나눔 기금전달식'을 가졌다. 지난해 한국여성재단을 통해 '평생 공연수익 1% 나눔'을 약정한 그는 바쁜 일정으로 미뤄 오다 이번에 기금전달식을 갖게 된 것이다. 서씨는 음악계에서' 끓어오르는 용암''여황제'로 평가받으며 피아니스트로서 명성을 쌓아 왔다. 그는 앞으로 모든 공연 팜플렛에 한국여성재단의 로고와 함께 홍보대사임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여성재단의'평생 공연수익 1%나눔'프로그램에는 서씨를 비롯해 전인권, 강산에, 윤도현 밴드가 참여하고 있으며, 김미화, 김보성, 박상면, 이상은, 진양혜씨 등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亞 패시픽 크리 회장에 대한영양사협 양일선씨

@A15-6.JPG

사단법인 대한영양사협회 회장 양일선(연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연세대 사회교육원장)씨가 지난 달 26일부터 29일까지 태국의 푸켓에서 열린 제2차 아시아 패시픽 크리(Council for Hotel, Restaurant, Institutional Education : Asia Pacific CHRIE)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해 한국에서 처음 열린 제1차 에이팩 크리에서 조직위원장으로 활동, 큰 성과를 거둔 점이 인정돼 향후 1년은 회장으로 1년은 고문으로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호스피탈리티, 투어리즘&푸드서비스산업과 학계의 발전을 위해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본사 김효선 사장 여성자치대학 리더십 강연

@A15-7.JPG

본사 김효선 사장이 지난 18일 광양시 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 '여성지도자 제3기 여성자치대학'에서 '여성리더십의 시대'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전라남도 광양시가 주최하고 전남대 선거정치연구소 주관한 여성자치대학은 여성들이 전문적인 시야를 갖추고 지역 사회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 광양지역의 여성 지도자들이 강의를 듣고 지역발전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이다. 이번 여성자치대학은 여성단체 회원 40명, 제 1·2·3기 여성자치대학생 120명, 여성 이·통장 20명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