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종로구 ⓒ홍수형 기자
쌀쌀한 날씨를 보인 11일 서울 종로구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홍수형 기자

11일에 이어 12일 오전에도 최저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며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아침 최저 기온이 7.4도 낮 최고기온 16도에서 21도에 그치며 가을에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추위는 12일 오전까지 이어지다 낮부터 점차 풀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낮에는 서울 낮 최고기온이 21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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