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에 이어 12일 오전에도 최저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며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아침 최저 기온이 7.4도 낮 최고기온 16도에서 21도에 그치며 가을에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추위는 12일 오전까지 이어지다 낮부터 점차 풀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낮에는 서울 낮 최고기온이 21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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