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3만6938명, 전날보다 증가... 위중증 553명
신규 확진 3만6938명, 전날보다 증가... 위중증 553명
  • 유영혁 기자
  • 승인 2022.09.12 09:44
  • 수정 2022-09-12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일 오후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11일 오후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늘었으나 지난주보다는 조금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나흘째 5백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발생 3만6,736명, 해외유입 202명 등 모두 3만6,938명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8,724명 늘었다. 지난주 월요일보다는 592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553명으로 전날보다 21명 늘었다. 지난 9일 504명 이후 나흘째 5백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22명으로 전날보다 25명 적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7,498명(치명률 0.11%)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32.9%, 준중증병상 41.8%, 중등증병상 28.9%이다.

재택치료자는 34만3,341명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