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쪽지 논란’ 교육비서관 교체... “내실 있게 변화”
윤 대통령, ‘쪽지 논란’ 교육비서관 교체... “내실 있게 변화”
  • 신준철 기자
  • 승인 2022.08.16 18:38
  • 수정 2022-08-16 1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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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을 전격 교체했다.

대통령실은 16일 윤 대통령이 지난 12일 권성연 교육비서관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신임 비서관에는 전 경기도 교육청 제1부교육감이었던 설세훈 교원소청심사위원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는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만 5세 취학' 정책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혼선이 빚어진 데 따른 책임을 묻는 차원으로 보여진다. 권 비서관은 지난 9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벌어진 '대통령실 쪽지' 논란의 당사자다.

당시 회의에서는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권 비서관 이름과 함께 "학제개편은 언급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내용이 담긴 쪽지를 쥐고 있는 모습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 문답에서 대통령실 인적 개편에 대해 "휴가 기간부터 제 나름대로 생각해놓은 것이 있고, 국민을 위한 쇄신으로써 꼼꼼하게 실속있게 내실 있게 변화를 줄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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