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하계휴가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다음 주 휴가를 갈 예정이라고 한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직원뿐 아니라 공무원들 모두 휴가를 독려했다고 전해진다.
이는 에너지 충전과 내수경제 진작 차원이라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구체적인 휴가 기간, 장소 등은 다음 주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역대 대통령은 경남 거제 저도를 찾아 휴가를 많이 보냈다. 윤 대통령도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조 파업사태가 마무리된 만큼 저도에서 휴가를 보낼 거라는 관측이 나온다.
신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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