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13일 연속 1만명 아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여발생 8886명, 해외유입 106명 등 모두 8992명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318명 줄었으며 일주일전보다는 436명 감소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지난 15일 102명 이후 일주일만에 100명을 넘었다.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336명(15.0%)이며, 18세 이하는 1668명(18.8%)이다.
위중증 환자는 64명으로 전날보다 4명 줄었다. 2020년 11월 17일 기록한 60명 이후 581일 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적은 11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사망자는 2만4474명(치명률 0.13%)이다.
전국 중환자실 가동률은 5.5%로 여유있는 상황이다. 수도권 가동률은 5.1%, 비수도권 가동률은 6.6%다.
재택치료자는 4만19명이다.
유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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