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전국에 가끔 구릅 많겠으며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서울과 경기, 강원도, 충청권에서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강수량은 5~40mm 이다.
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침 기온은 13~18도 분포를 보였다. 낮 기온은 22~30도로 초려음 더위가 예상된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당분간 동풍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낮을 전망이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16~19도, 낮 최고기온은 20~31도,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다.
유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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