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재선’ 김미경 은평구청장 “여야 떠나 손잡고 해야 할 일 하겠다”
[6·1 지방선거] ‘재선’ 김미경 은평구청장 “여야 떠나 손잡고 해야 할 일 하겠다”
  • 진혜민 기자
  • 승인 2022.06.02 18:01
  • 수정 2022-06-02 1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 당선자 블로그
사진=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 당선자 블로그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미경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서울 은평구청장에 당선됐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당선자는 51.76%의 득표율로 48.23%인 남기정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선출됐다.

재선에 성공한 김 당선자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굳건한 지지를 보내주셔서 승리할 수 있었다”며 “오늘의 승리는 김미경 혼자만의 승리가 아니다. 은평 발전을 요구하는 위대한 은평구민의 승리”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약속드린 5대 분야 30가지 약속은 물론이고 은평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며 “여야를 떠나 함께 손잡고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마다하지 않겠다. 지켜봐 달라. 좋은 행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남 후보를 향해서도 “마지막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남기정 후보님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제 선거 과정에서 불거졌던 분열과 갈등은 뒤로하고 은평 발전을 향한 길에 함께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1965년생인 김 당선자는 고려대 정책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제 4·5대 은평구의회 의원과 8·9대 서울시의회 의원을 지낸 뒤 지난 2018년 민선 7기 구청장 선거에 출마해 은평구청장에 당선됐다.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 당선자.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 당선자.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