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오세훈 “경력단절 여성 구직활동 지원금 지급 정책 추진”
[6·1 지방선거] 오세훈 “경력단절 여성 구직활동 지원금 지급 정책 추진”
  • 김민주 수습기자
  • 승인 2022.05.18 17:37
  • 수정 2022-05-18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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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대공원 재구조화 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대공원 재구조화 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구직활동 지원금 지급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오 후보는 18일 서울 종로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내 서울형 키즈카페 1호점 공사현장에서 ‘서울형 가족안심 라이프스타일’ 대책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오 후보는 경력 단절 여성에게 구직활동 지원금을 지급하고, 기업 고용촉진지원금 제도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력보유 여성이 3개월간 직무현장에서 인턴십을 할 수 있도록 하고 1년간 취업 교육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경력보유인턴십’ 제도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1인 가구 안심도시를 만들기 위해 1인 가구를 위한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확대, 외부의 수상한 상황을 감시하고 긴급출동을 요청할 수 있는 '안전도어지킴이' 설치 지원, 정기적으로 방문해 도와주는 '우리동네돌봄단' 확대,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공약을 내세웠다.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는 2025년까지 100곳으로 늘릴 예정이며, 어린이 복합문화체험시설 ‘서울상상나라’는 권역별 건립을 추진한다. 서울형 모아어린이집도 2025년까지 100개 공동체로 확대한다.

어르신을 위한 의료·복지·지원·주거 기능이 통합된 공공실버타운을 권역별로 조성한다. 저소득 가구나 1인 노인 가구의 당뇨 환자에게는 주기적인 검사, 체육 프로그램 이용, 방문 간호사의 증상 확인, 합병증 치료 등을 지원한다.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매너 교육을 위해 애견학교를 늘리고, 입양을 지원하고 안락사를 줄이기 위해 '유기동물 입양센터'도 추가 개설한다. 동물 학대 예방을 위해선 민생사법경찰단 내에 동물보호 전문 수사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오 후보는 “가족의 범위와 의미가 확장되는 시대에 다양한 시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고립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생활·안전, 여성·보육, 노년·건강, 반려동물·식물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대책을 마련해서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심 라이프스타일 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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