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임미애, 27년 만에 탄생한 경상북도 첫 여성 광역단체장 후보”
박지현 “임미애, 27년 만에 탄생한 경상북도 첫 여성 광역단체장 후보”
  • 신준철 기자
  • 승인 2022.05.02 12:25
  • 수정 2022-05-03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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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우리 당의 험지인 경북의 여성 후보가 된 임미애 후보에게 축하와 응원을 보낸다”고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17개 시‧도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가 모두 확정됐다”면서 “특별히 경북 의성 군의원에서 시작해, 3전 3승의 지방의원 경력으로 경북도지사 후보가 된 임미애 후보에 대해 말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27년 만에 탄생한 경상북도 첫 여성 단체장 후보다. 임미애 후보가 ‘잔다르크’의 기세로, 민주당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뿌려 주실 것을 믿는다. 비대위도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임미애 후보는 서울 태생으로 한양여고, 이화여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결혼 후 배우자를 따라 경상북도 의성군으로 귀농했다. 이후 2006년, 2010년 지방선거 의성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되고, 2018년 경북도의회 의원 선거(의성군 제1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현 경상북도지사인 국민의힘 이철우 후보와 맞붙는다.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지사 후보 ⓒ뉴시스‧여성신문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지사 후보 ⓒ뉴시스‧여성신문

박 비대위원장은 이어 “대구에서 홍준표 후보를 대적하겠다는 결기를 보여준 서재헌 후보도 있다. 오랫동안 대구에서 정치를 하겠다면서 3번의 도전을 한 끈기 있는 청년 후보”라면서 “이번 선거에서 골리앗을 쓰러뜨린 다윗이 되어 대구에 젊음과 변화의 새 역사를 쓸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박 비대위원장은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비서실 인사에 대해서는 "능력이나 도덕성에 관계없이 친한 사람 데려다 쓰는 동창회 인사가 대통령 비서실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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