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으며 낮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선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고 있다. 강원도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예상강수량은 제주도,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10~30mm, 그밖의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은 5~10mm 이다.

강원 높은 산지(900m 이상)의 예상적설량은 1~5cm 이다.

비는 아침까지 내린 뒤 차차 갤 것으로 보인다.

아침 기온은  8~13도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11~21도로 평년(최고기온 19~23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5~11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 5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보됐다.

유영혁 기자 press@womennews.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