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체험 여행 어때요?
@b4-8.jpg
▶(사)이시대의 좋은소리가 진행하는 도자기 체험장.
특히 '예술촌'의 서각체험 교실(글씨나 그림을 나무나 기타 재료에 새겨 집안의 가훈, 문패를 만들어보는 체험)은 직접 만든 제품을 집으로 배송해 주기도 한다. (사)이시대의 좋은소리는 유아체험반, 가족체험반, 웨딩반, 직장인반을 개설해 도자기 체험을 실시한다. 비용은 모두 1만원에서 6만원 안팎이다. 서울에서도 다채로운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북촌 한옥마을(www.pukchon.com)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금속 및 한지공예, 전통민화, 사군자, 짚풀 생활공예, 전통천연염색, 전통보자기, 쪽물 염색, 랍아트기초, 식공간 연출, 규방공예, 전통주 빚기, 전통매듭, 전통다례, 전통등공예, 전통서각, 단청 및 불화, 전통자수 등을 진행한다.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여성생활사박물관(031-882-8100)에선 디딜방아, 물지개, 국수틀, 맷돌, 디딜방아, 다듬이, 홍두께 등 선대 여성들의 살림도구를 엿볼 수 있는 부엌 체험관과 황토염색, 쪽염색, 홍화 염색을 손수건, 스카프, 티셔츠에 직접 염색해 보는 천연염색 체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