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까지 9일간 35개국 250여 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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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영화의 지표를 건 전주국제영화제(www.jiff.or.kr)가 23일 5회 막을 올린다. 5월2일까지 9일간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선 35개국 250여 편의 영화가 전북대문화관, 덕진예술회관, 프리머스 2개관(2, 3관), 전주시네마 2개관(1, 8관) 등 총 10개관에서 상영된다.

▶전주국제영화제 포스터.

올해 '필름메이커스 포럼'에선 카롤린 샹페티에, 정일성, 월터 카발로 세 명의 촬영감독이 직업적인 촬영감독들과 촬영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마스터클래스를 연다.

<저개발의 기억> 등이 상영되는 '쿠바영화 특별전'과 시마 나기사의 <닌자 무예장>, 테라야마 슈지의 <전원에 죽다>, 요시다 기쥬의 <에로스 플러스 학살> 등 일본 독립 영화 11편을 볼 수 있는 전주국제영화제 회고전 'ATG(Art Theater Guild)'도 주목할 만하다.

영화에 내재된 음악성을 탐험해 보는 '소니마주', 한국 단편영화들을 일별할 수 있는 '한국단편의 선택: 비평가 주간', 이탈리아와 일본의 가족 애니메이션 <오뽀뽀모즈>와 <도쿄 갓 파더> 등 어린이 영화가 상영되는 '영화궁전'등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불면의 밤'에선 컬트, 몽환, 금기라는 이름의 실험영화들이 세 차례 심야상영 된다. 개·폐막작은 민병국 감독의 장편 데뷔작 <가능한 변화들>과 스페인 감독인 아쳬로 마냐스의 <노벰버>다.

문의) 062-288-5433

임인숙 기자isim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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