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의 '메종 드 팔레트'
한국도자기의 '메종 드 팔레트'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는 봄을 맞아 새로운 시작과 희망 가득한 계절을 표현한 ‘메종 드 팔레트’ 홈세트를 출시했다. ‘메종 드 팔레트’는 핸드크래프트 기법을 통해 작가의 섬세한 손길 느낌을 구현했으며, 자연스럽고 깊이 있는 색감과 따뜻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표현했다.

한국도자기 특유의 순백색과 달리 포근한 감성의 파스텔 색상을 섞어 자연친화적인 소재감을 살린 것도 특징이다. 따뜻한 봄 향기가 피어나는 노랑. 피톤치드향 가득한 여름날의 청녹색, 낙엽 지는 가을의 우아한 자줏빛 회색, 눈 내린 겨울 느낌의 백색이 어우러져 자연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이 물씬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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