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단계적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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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성매매 집성촌(윤락가)이 없어진다. 지은희 여성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강금실 법무부 장관, 최기문 경찰청장과 합동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성매매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종합대책에 따라 정부는 성매매 업주의 범죄수익 전액 몰수·추징을 통해 성매매 산업을 대폭 축소하는 한편, 성매매 피해 여성들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해 탈성매매를 유도하고 성매매근절캠페인과 성교육 등을 통해 국민의식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지은희 장관은 “법 연구를 통해 관련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시범지역을 통한 사전준비단계를 거쳐 2007년부터 집성촌 폐쇄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은희 여성부 장관이 지난달 31일 강금실 법무부 장관, 최기문 경찰청장과 합동브리핑을 갖고 성매매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민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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