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206명...치명률 0.17%

9일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선 채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9일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선 채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30만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국내 지역발생 32만7490명, 해외유입 59명 등 모두 32만7549명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1만489명 줄었지만 이틀째 30만명대 였다.

위중증환자는 1113명으로 전날보다 26명 늘었다. 입원환자는 2020명으로 129명 줄었다.

사망자는 206명 늘어난 9646명으로 치명률은 0.17%를 기록했다.

지역확진자는 경기도가 8만8141명, 서울 6만6859명, 부산 3만1568명, 인천 2만1974명, 경남 1만9410명, 경북 1만1960명. 충북 1만664명, 전북 1만72명 등 이었다.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61.1%,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64.3%, 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46.5%,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4.6%로 나타났다.

전국의 재택치료 환자는 129만4673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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