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기준금리 1.25%로 인상... 코로나19  이전 복귀
한은, 기준금리 1.25%로 인상... 코로나19  이전 복귀
  • 유영혁 기자
  • 승인 2022.01.14 11:21
  • 수정 2022-01-14 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뉴시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뉴시스

한국은행이 14일 기준금리를 또다시 인상하면서, 금리 수준이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으로 돌아갔다.

한은은 이날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현재 연 1.0% 인 기준금리를 1.25%로 인상했다.

한은은 2020년 3월 코로나19 충격이 예상되자 기준금리를 1.25%에서 0.75%로 0.5%p 낮췄다. 이날 금리 인상으로 코로나19 이전으로 되돌아 갔다.

한은이 11월과 1월 연이어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올린 것은 물가상승을 잡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0월 3.2%로 3%대로 올라선 이후 11월(3.8%)과 12월(3.7%)에는 3%대 후반으로 올랐다. 오는 4월부터는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도 인상될 예정인 만큼 오름세가 더 커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수출 등 각종 지표가 양호하고 시중 유동성이 풍부한 것도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배경으로 보인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미국 연준 기준금리(0.00∼0.25%)와 격차는 1∼1.25%포인트로 커졌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