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52% "코로나19 머지않아 끝날 것"...미국 30%·일본 28%
한국인 52% "코로나19 머지않아 끝날 것"...미국 30%·일본 28%
  • 유영혁 기자
  • 승인 2021.11.22 08:29
  • 수정 2021-11-22 1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 리더십 평가 한국 58% 긍정적
미국, 중국보다 높아
코로나19 종식 전망 ⓒ입소스(Ipsos)
코로나19 종식 전망 ⓒ입소스(Ipsos)

한국인의 52%가 코로나 대유행이 머지않아 끝날 것이라고 예상해 전세계 국가 평균 보다 더 낙관적이라는 국제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제 여론조사기관 입소스(Ipsos)가 세계 주요국가 28개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국민의 45%가 코로나 대유행이 머지않아 끝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조사떼 보다 12%P 높은 것이다. 

한국민들은 긍정적인 응답이 52%로 지난해보다 23%P 높아졌다. 미국인의 30%, 호주 29%, 일본과 캐나다 각각 28%만 대유행에 대해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염병 대유행 대처에 훌륭한 리더십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한국인의 58%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지난해(61%)보다는 조금 낮아졌으나 세계 평균(56%)보다는 높았다. 뉴질랜드(73%), 캐나다(73%), 독일(71%), 스웨덴(70%)이 상위권에 올랐다. 프랑스(59%)와 영국(58%)은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중국과 미국은 각각 47%, 46% 이었다.

바이러스가 억제됐다고 증명될 때까지 국경을 닫고 출입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보느냐’는 문항에선 56%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이는 지난해 조사 때보다 12%p 낮아진 것이다.

한국은 48%로 지난해보다 10%P 떨어졌으며 세계평균 56% 보다 조금 낮았다. 말레이시아가 85%로 가장 높았고, 인도(75%), 터키(70%)도 출입 여부에 부정적이었다. 

이번 조사는 입소스가 미국에 본부를 둔 핼리팩스 국제안보포럼(HISF)의 의뢰로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28개국의 국민 2만 20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0일(현지시각) 공개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