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아담 드라이버·마리옹 꼬띠아르…할리우드 배우들, 가을 극장 휩쓴다
맷 데이먼·아담 드라이버·마리옹 꼬띠아르…할리우드 배우들, 가을 극장 휩쓴다
  • 김규희 기자
  • 승인 2021.10.13 22:41
  • 수정 2021-10-13 2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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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뭐 볼까?]

올가을 할리우드 최정상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가 잇따라 방영한다. ‘잭 스패로우’ 조니 뎁과 ‘트와일라잇’의 뱀파이어 로버트 패틴슨이 만난 영화 ‘바바리안’이 14일 개봉했다. ‘트와일라잇’의 ‘벨라’ 크리스틴 스튜어트도 영화 ‘세버그’로 컴백한다. 팔색조 배우 아담 드라이버는 영화 ‘라스트 듀얼’에서 맷 데이먼과 영화 ‘아네트’에서 마리옹 꼬띠아르와 호흡을 맞춘다. 오는 10~11월 톱 배우들이 등장하는 영화를 극장에서 관람하자.

바바리안 (10월14일 개봉)

영화 ‘바바리안’ 스틸컷 ⓒ㈜누리픽쳐스

감독: 치로 구에라/ 출연: 조니 뎁, 로버트 패틴슨, 마크 라이런스 외

미국/ 드라마/114분/15세 관람가

영화 ‘바바리안’은 점령지 치안관(마크 라이런스)이 원주민과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던 중 잔인한 국경 부대가 들어와 원주민 말살 정책을 펼치면서 한순간에 마을의 평화가 사라지는 이야기다. 치안관은 우연히 상처를 입은 원주민 여자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인생을 건 고독한 여정을 시작한다. 영화 ‘길 위의 새들’(2018), ‘뱀의 포옹’(2015)의 치로 구에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캐리비안 해적’ 시리즈의 조니 뎁과 ‘테넷’(2020),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에드워드 역할을 맡은 로버트 패틴슨이 등장한다.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SIGNIS(시그니스)상 특별언급’에 선정됐다.

영화 ‘바바리안’ 스틸컷 ⓒ㈜누리픽쳐스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10월20일 개봉)

영화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스틸컷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맷 데이먼, 아담 드라이버, 조디 코머 외

미국/ 액션/153분/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는 부조리한 권력과 야만의 시대인 14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다. ‘장’(맷 데이먼)과 ‘자크’(아담 드라이버)가 가문과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승리하는 사람이 곧 정의로 판정받게 되는 결투 재판을 하는 이야기다. 에릭 제이거가 쓴 『마지막 결투』(2004)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에이리언: 커버넌트’(2017), ‘마션’(2015), ‘프로메테우스’(2012)의 리들리 스콧이 감독을 맡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포드 V 페라리’(2019), ‘마션’(2015), ‘본’ 시리즈의 주연 맷 데이먼이 참여한다. 또, ‘결혼이야기’(2019), ‘스타워즈’ 시리즈의 아담 드라이버도 참여해 눈길을 끈다.

영화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스틸컷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아네트 (10월27일 개봉)

영화 ‘아네트’ 스틸컷 ⓒ그린나래미디어(주)

감독: 레오 카락스/ 출연: 아담 드라이버, 마리옹 꼬띠아르 외

프랑스/ 뮤지컬/141분/12세 관람가

영화 ‘아네트’는 예술가들의 도시 LA에서 오페라 가수로 활동하는 ‘안’(마리옹 꼬띠아르)과 스탠드업 코미디언 ‘헨리’(아담 드라이버)가 첫눈에 서로에게 이끌리는 이야기다. 함께 인생을 노래하는 두 사람에게 무대는 계속되지만, 그곳엔 빛과 어둠이 언제나 함께한다. ‘도쿄!’(2008), ‘나쁜 피’(1994)의 레오 카락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일을 위한 시간’(2015),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 ‘미드나잇 인 파리’(2012)의 마리옹 꼬띠아르가 캐스팅돼 화제다. ‘결혼이야기’(2019), ‘스타워즈’ 시리즈의 아담 드라이버와 호흡을 맞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제74회 칸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았다.

영화 ‘아네트’ 스틸컷 ⓒ그린나래미디어(주)

세버그 (11월4일 개봉)

영화 ‘세버그’ 스틸컷 ⓒ㈜예지림 엔터테인먼트

감독: 베네딕트 앤드류스/ 출연: 크리스틴 스튜어트, 안소니 마키, 잭 오코넬 외

미국/ 스릴러/102분/15세 관람가 

영화 ‘세버그’는 1960년대 할리우드와 프랑스를 오가며 활동하는 배우이자 누벨바그를 대표하는 아이콘 ‘진 세버그’(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흑인 인권 운동가 ‘하킴 자말’(안소니 마키)을 통해 적극적으로 인권 운동에 참여하는 이야기다. 하지만 세버그는 정부를 비난하는 진의 거침없는 행보에 FBI의 주목을 받게 된다. FBI는 신입요원 ‘잭 솔로몬’(잭 오코넬)에게 진과 하킴을 24시간 도청할 것을 지시한다. ‘블랙버드’(2016), ‘내셔널 씨어터 라이브’(2014)의 베네딕트 앤드류스가 감독으로 참여했다.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012),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주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어벤져스’ 시리즈 ‘팔콘’ 역의 안소니 마키도 출연했다. 

영화 ‘세버그’ 스틸컷 ⓒ㈜예지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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