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상품권, 건강식품이 인기
설 상품권, 건강식품이 인기
  • 여성신문
  • 승인 2005.05.12 16:29
  • 수정 2005-05-12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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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이 한 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날짜는 다가오고 부모님, 스승, 직장상사, 친구, 남편 등 선물할 곳은 여러 군데다. 줄 사람에 따라 선물도 달라지는 것은 상식. 그렇다면 각 유통업체에서 내놓은 선물세트 중에 어느 것을 고르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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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을 맞아 어머니와 딸이 건강식품을 고르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모두에게 최고의 선물 - 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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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받고 싶어하는 선물 부동의 1위는 상품권. 롯데백화점은 지난 12월 21일 서울 영등포점에서 백화점을 찾은 고객 780명을 대상으로 설 선물 고객 품평회를 실시했다. 조사에 따르면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역시 상품권(41.4%)이 1위. 돈과 달리 사용이 제한되는 상품권은 사용가능범위를 잘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고급스런 포장을 원한다면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권한다. 메시지가 적힌 카드와 상품권을 한지박스에 넣어 준다. 문화생활에 주력하는 분께 드린다면 현대백화점 상품권이 최고다. 현대드림투어 여행상품, 예술의 전당 공연, 리츠칼튼을 비롯한 특급호텔과도 제휴를 맺고 있다. 삼성동 코엑스를 자주 이용한다면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이 '딱'이다. 코엑스 내의 비즈바즈, 오킴스, 푸드코트, 스타벅스에서 쓸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상품권은 패밀리 레스토랑을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할 듯 하다. 마르쉐, 토니로마스, 아웃백 스테이크, 스파게티아, 우리들 이야기, 시즐러가 가맹점으로 들어가 있다. 요즘 인터넷과 전화주문을 받고 있다. 10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전국 어디든 무료로 배송한다.



어머님에게 화장품으로 점수 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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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화장품 개수만 늘어간다. 시어머니께 귀여움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명절이다. 기능성 영양크림 하나면 1년이 편해지는 법.



어머님들이 좋아하는 브랜드는 랑콤, 에스티로더, 참존, SK-Ⅱ다. 같은 제품이라면 백화점보다 인터넷 쇼핑몰이 싸다. CJ몰(www.cjmall.com) 화장품 베스트상품은 랑콩 블랑 엑스퍼트 XW 엑스트라 나이트 레노베이터(7만7천원)이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선 참존 디에이지 시알디3종세트(4만5천원), SK-Ⅱ 싸인즈 트리트먼트(12만3천3백원)가 단연 인기다. 인터파크는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어 알뜰하다.



염색으로 지친 머릿결을 회복하는 선물도 인기다. 애경 케라시스 헤어크리닉 시스템 선물세트(3만4000원)로 윤기나는 머리결로 되돌아가자. 샴푸,린스, 헤어앰플, 트리트먼트가 포함돼 있는 알뜰세트다.



아버지는 홍삼으로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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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건강식품을 들고 가면 입에서 절로 “우리 며느리가 최고”란 찬사가 나올 것이다. 광우병 파동도 건강식품 판매상승에 한몫 한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의 시민 98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해마다 1위를 놓치지 않던 갈비세트의 선호도는 4위로 추락했다. 대신 수삼, 꿀, 더덕 등 건강식품이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건강식품은 인삼. 건강식품은 신뢰가 중요한 만큼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것이 낫다. 현대백화점은 수삼세트(7만원~30만원)를, 롯데백화점은 인삼의 명품 구증구포 흑삼 오자보세트(30만원)를, 갤러리아 백화점은 용이 홍삼 양갱세트(7만원)를 선보였다.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한다면 인터파크의 '정관장' 특별코너를 추천한다. 5만원 이상은 홍삼차 25포를, 10만원 이상은 고려홍삼캔디 150g 증정행사가 있다. 보관이 쉽고 먹기 편한 고려홍삼정과와 절편세트(9만2천원)도 강추다.



아이들 디지털로 무장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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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곁에 있는 아이는 소홀해지게 마련이다. 디지털 제품을 사주면 감격해서 눈물을 흘릴 지도 모른다.



아직까지 디지털카메라가 없다면 이번 기회에 소원을 풀어주자. CJ몰에서 320만 화소의 HP 포토스마트 735를 4만원 싸게 25만9천원에 살 수 있다. 선물로 너무 고가라고 생각한다면 현재 CJ몰 베스트상품인 디지털웨이 MP3 FL-100(19만8천원) MP3플레이어를 권한다.



선생님 달콤하게 사세요 - 과자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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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는 제자들에게 접대할 과자세트가 선생님을 찾아뵐 때는 적격이다. 모양부터 예쁜 본화과자세트(4만9천원), 홍루몽 특선(3만원), 모나카 명품종합(4만6천원), 친환경 곶감세트(10만원, 현대백화점)가 강력추천이다.



나이 드신 선생님은 달지 않은 에비센마이 大자(5만원), 젊은 선생님은 베즐리 쿠키선물세트(4만5천원)도 인기만점이다.



친구야~웰빙해라 -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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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들 사이에선 웰빙 열풍을 피할 수 없다. 이에 착안해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은 웰빙에 초점을 맞춘 선물세트를 대거 출시했다.



친구들끼리 비타민제를 선물해 보자. 인터파크 내의 비타민 하우스 눈 영양제 2종세트(7만2천원), 츄어블-C 3종세트(7만9천원)도 좋다. 몇 달 뒤 활기 넘치는 친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여자 친구끼리는 데체코 올리브유&발사믹 식초세트(6만5천원)도 인기품목이다. 데체코 올리브유는 품질이 좋아 스파게티에 뿌려 먹어도 맛있다. 발사믹 식초는 다이어트용 샐러드 소스로 활용만점.



이연주 기자lee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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