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가족재단
대구여성가족재단

 

대구여성가족재단(대표 정일선)이 7월 첫째 주를 개인정보보호주간으로 지정, 운영한다.

재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업무가 증가함에 따라 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이에 선제적으로 정보보호를 생활화하고 개인정보 침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보보호의 달 및 개인정보보호 주간’ 운영을 위해 △전 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교육 실시 △중요 문서 관리 실태 점검 △개인정보보호 수준 진단 등을 통해 임직원의 적극적인 정보 보호 활동과 개인정보보호 인식을 제고하고, 정보보호 관련 제도 및 시스템도 정비해나갈 계획이다.

정일선 대표는 “4차 산업혁명과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심과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임직원의 정보보호 역량을 제고하고 관리체계를 강화하여 건강한 정보보호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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