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서점 ‘반디앤루니스’ 운영 서울문고 최종 부도
대형 서점 ‘반디앤루니스’ 운영 서울문고 최종 부도
  • 김규희 기자
  • 승인 2021.06.17 15:36
  • 수정 2021-06-17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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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영풍문고 이어 오프라인 서점 매출 3위
반디앤루니스 “물류센터 사정으로 서비스 중단”
반디앤루니스는 16일 홈페이지에 ‘반디앤루니스 온라인 서비스 중단 안내’를 게시했다. ⓒ반디앤루니스

대형 서점 반디앤루니스를 운영하는 서울문고가 최종 부도를 맞았다.

반디앤루니스는 이날 홈페이지에 ‘반디앤루니스 온라인 서비스 중단 안내’를 16일 게시했다.

반디앤루니스는 “물류센터 사정으로 인해 반디앤루니스 온라인 사이트 서비스가 중단될 예정이다. 오늘부터 온라인 사이트 상품 출고진행이 불가하다”며 “반디앤루니스를 사랑해주신 고객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출판인회의는 이날 김태헌 회장 명의로 ‘서울문고 부도 긴급 안내’라는 제목의 공문을 출판사들에 보냈다.

한국출판인회의는 “인터파크 송인서적 파산 처리 등 어려운 출판 유통 상황에서 피해와 고통을 가중하는 잇따른 상황이 안타깝다”며 “회원사를 비롯한 출판사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서울문고는 어음 대금을 지급하지 못해 이날 오전 최종 부도 처리됐다고 전해졌다.

서울문고는 1988년 4월 설립됐다. 교보문고와 영풍문고에 이어 오프라인 서점 매출 순위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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