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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최고경영자(CEO)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여성 CEO로 국내에서는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을, 국외에서는 칼리 피오리나 HP회장을 꼽았다.

월간 가 컨설팅업체 사비즈와 공동으로 여성 CEO 50명을 대상으로 '국내 여성 CEO의 라이프 스타일 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닮고 싶은 경영인으로는 '정 회장'을 꼽았으며, CEO의 요건으로 '긍정적 사고와 도전정신'을 꼽았다고 밝혔다.

다음으로는 조안 리 스타커뮤니케이션 회장, 김혜정 삼경정보통신 사장, 김현숙 경신공업사장, 이인회 한솔그룹 고문, 이영남 이지디지털사장 등도 존경하는 CEO로 추천됐다.

이 외에도 여성CEO들은 하루 평균 2회 정도 비즈니스 미팅을 하고 스트레스는 주로 대화와 수면을 통해 해결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한달 평균 독서량은 2권 정도이며 가장 기억에 남는 책으로 <한국의 부자들> <미션 2만 달러>등을 꼽았다.

감현주 기자soon@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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