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햇살' '초록매실'등 '히트상품 제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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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은 1976년 4월 28일 설립 후 1995년 10월 1일 '가을대추'를 출시해 음료사업에 진출한 후 국내를 대표하는 음료기업으로 성장했다. 이후 '초록매실' '하늘보리' '아침햇살''웅진 꿀홍삼''우리두리 콩''내사랑 유자C'등을 출시해 지난 해 연간 매출액 2388억원, 당기순이익 56억원을 기록하면서 곡물음료 부문 고객만족도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커피, 콜라, 주스 등 외국계 음료가 판을 치고 있던 한국 음료 시장에 우리의 정신과 문화, 자연을 담은 음료를 개발, 음료를 가치와 문화를 담은 먹거리로 승화시켰으며 음료를 그저 갈증해소용이 아닌 한국 대표 문화상품으로 바꾸어 놓았다. 또한 'HETSAL'이라는 대표 브랜드를 통해 현재 26여 개국에 우리의 마실거리를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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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은 '쌀음료 제조방법-볶은 현미 및 백미를 효소 분해시킨 후 맑은 액을 얻어 쌀음료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를 신청해 2001년 4월 20일에 한국의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획득했다. 또한 2001년 7월 24일에는 한국에서 독자 개발한 음료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아 미국의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획득했다. 그밖에 '제1회 신기업문화대상' '2001, 2002 대한민국마케팅대상 마켓리더십 전사부문 우수상'등 각종 상을 수상해 기업경영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생각하고 철저하게 품질을 관리하고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는 마케팅, 과학적인 영업관리를 실현하는 웅진식품은 가장 한국적인 브랜드를 창출하는 한국 음료의 새 역사를 연 기업이다.

감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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