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건강생활백서] 손가락에서 소리가 나면 방아쇠수지 증후군 의심해야
[W건강생활백서] 손가락에서 소리가 나면 방아쇠수지 증후군 의심해야
  • 정리 = 신지민 기자
  • 승인 2021.04.07 11:45
  • 수정 2021-04-07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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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마스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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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쇠수지 증후군은 평상시 손가락 사용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갖고 있거나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는 분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손가락 질환이다. 이 질환은 손가락 마디를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는 근육에 염증이 발생하여 손가락을 움직일때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이 질환에 걸리면 손가락을 구부렸다 피는 동작이 힘들고, '딱'하는 소리와 동시에 뭔가에 걸린 듯한 느낌이 든다. 또한 엄지와 약지 부위에 증상이 심하고, 부종이 생기면서 손가락이 구부러진 상태로 경직되곤 한다. 아침만 되면 증상이 더욱 심해지기도 하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곤 한다. 

방아쇠수지 증후군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보통 오랫동안 손을 사용하는 직업군에서 발병률이 높았다. 손을 오랫동안 사용하게 되면서 같은 위치에 있던 힘줄이 반복적으로 자극받게 되면서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젊은 층에서도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방아쇠수지 증후군의 증상이 있다면 정형외과를 찾아 현재 통증 정도, 생활패턴 등을 파악하여 진단하고 치료계획을 세워야 한다. 증상 초기일 때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를 시도할 수 있고, 증상이 심할 때는 수술을 피해갈 수 없을 수 있다. 방아쇠수지증후군을 예방하려면, 평소 손가락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컴퓨터의 키보드와 마우스 및 스마트폰 이용 시간을 줄이고, 일과 후에는 손과 손목을 따뜻한 물에 약 10분정도 담가주어 마사지를 해주면 좋다. 또한 평상시 손목과 손가락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손가락, 손목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연신내 활기찬정형외과·통증의학과 박수철 대표원장은 "방아쇠수지증후군은 손을 많이 사용하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초기에 증상을 느꼈을 때 제때 치료를 빨리 받아 개선하는 것이 현명하다"며 "증상을 빨리 개선하기 위해서는 환자 본인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치료를 받으면서 반복적인 손가락 사용을 줄이고, 오랫동안 손가락을 구부린채 일하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글/그림 = 토마스애드 (tomas.ad777@gmail.com)
도움말 = 연신내 활기찬정형외과ㆍ통증의학과 박수철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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