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크래프톤, 장외시장서 최고가 돌파…시총 21.6조
‘배틀그라운드’ 크래프톤, 장외시장서 최고가 돌파…시총 21.6조
  • 김현희 기자
  • 승인 2021.03.21 13:00
  • 수정 2021-03-22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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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 열기를 잇는 다음 주자로 주목

액면분할 소식 알려진 후 주가 26% 올라

‘카카오뱅크·야놀자'도 시장서 주목
ⓒ크래프톤
ⓒ크래프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공모 열기를 이을 다음 주자로 크래프톤이 주목받고 있다.

주식 거래 중계앱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21일 기준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 대비 8.82% 오른 253만원까지 올랐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상장을 시작으로 올해 상장 예정인 대형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크래프톤의 주가는 연일 상승세를 탔다.

시가 총액은 21조6498억원으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기준 시총 17위에 해당한다.

크래프톤은 서바이벌 슈팅게임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회사이다.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사 펍지는 크래프톤의 자회사였지만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크래프톤에 흡수합병됐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덕에 지난해 3분기 연결 누적 매출 1조2370억원, 영업이익 681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주까지 180만원 대에 거래되던 크래프톤은 이달 16일 정기주총 소집공고를 통해 액면분할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크래프톤은 오는 31일 열리는 주총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현재 액면가 500원인 주식을 5분의 1로 액면분할 해 100원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상장 대어로 꼽히는 카카오뱅크도 7만50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장외시장에서 시가총액이 30조원을 넘어섰다.

야놀자도 지난해 11월 30만원으로 첫 거래를 시작한 후 무상증자 직전 주가를 110만원까지 올렸다. 첫 거래가보다 무려 267% 높은 가격으로 무상증자 후에도 7만원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장외시장에서 야놀자의 몸값은 약 6조100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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