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로제·제시…상반기 빛낼 여성 솔로가수들
아이유·로제·제시…상반기 빛낼 여성 솔로가수들
  • 최현지 기자
  • 승인 2021.03.05 10:58
  • 수정 2021-03-07 2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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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정규 5집 '라일락’·로제 솔로 싱글 'R' 등 이달 발매 예정
현아·청하·선미 등 여성 솔로 가수들 최근 컴백

2021년 상반기, 국내 여성 솔로 가수들이 잇따라 복귀 소식을 알리고 있다. ‘가요계 최강 음원강자’ 아이유,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 제시 등이 컴백을 예고했다. 최근 복귀한 현아, 청하, 선미는 활발히 활동하며 가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아이유 정규 5집 ‘라일락’
로제 솔로 첫 싱글 앨범 ‘R’
제시 신곡 예고

가수 아이유가 이달 25일 5번째 정규앨범 '라일락'으로 돌아온다. ⓒ아이유 SNS 캡처
가수 아이유가 이달 25일 5번째 정규앨범 '라일락'으로 돌아온다. ⓒ아이유 SNS 캡처

가요계 최강의 '음원강자'로 꼽히는 아이유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정규 5집 '라일락'(LILAC)을 발매한다. 2017년 정규 4집 ‘팔레트’ 이후 약 4년 만의 정규앨범 발표다. 

아이유는 지난 1월27일 정규 5집 수록곡 '셀러브리티'를 선공개하고, 최근에는 5집 음원 일부가 담긴 티저 영상을 통해 컴백을 예고했다. 발표하는 곡마다 인기를 끌며 10년 이상 최정상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자신의 삶을 담은 진솔한 가사로 많은 공감을 끌어냈다.

정규 5집 선공개곡 '셀러브리티' 역시 아이유가 직접 가사를 쓴 곡으로, '별난 사람' 취급을 받는 친구에게 '당신은 유일하고 아름다운 나의 셀러브리티'라고 말해주는 내용이다. 이 곡은 선공개 후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가온차트의 디지털 음원차트에서 5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차트에서도 1위를 이어가고 있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메인보컬 로제가 첫 솔로 싱글 앨범 'R'을 이달 공개한다. ⓒ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블랙핑크의 메인보컬 로제가 첫 솔로 싱글 앨범 'R'을 이달 공개한다. ⓒYG엔터테인먼트

세계적 팬덤을 거느린 그룹 블랙핑크의 메인보컬 로제는 오는 12일 오후 2시(한국 시간) 첫 솔로 싱글 앨범 'R'을 온라인 공개한다. 블랙핑크 멤버의 솔로 출격은 2018년 '솔로'(SOLO)를 발매한 제니 이후 두 번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앨범명 ‘R’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아 로제의 이름 첫 글자를 땄다고 있다고 소개했다. 실물 앨범은 오는 16일 발매되며 CD, 한정판 LP, 키트(KiT) 총 3가지로 출시된다.

제시 소속사 '피네이션'이 공식 SNS에 공개한 제시 컴백 이미지 ⓒ피네이션
제시 소속사 '피네이션'이 공식 SNS에 공개한 제시 컴백 이미지 ⓒ피네이션

지난해 7월 '눈누난나'를 히트곡 반열에 올린 제시도 오는 17일 신보를 발매한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최근 공식 SNS에 제시의 디지털 싱글 발매를 예고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신보 제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SNS에서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는 등 사랑받은 '눈누난나'는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 9천4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아·청하·선미 등 여성 솔로 가수들 화려한 컴백

올 초부터 인기 여성 솔로 가수들의 컴백이 이어지고 있다. ⓒ지니뮤직
올 초부터 인기 여성 솔로 가수들의 컴백이 이어지고 있다. 왼쪽부터 현아 '암 낫 쿨', 청하 '케렌시아', 선미 '꼬리' 앨범 커버. ⓒ지니뮤직

한편 올해 초부터 인기 여성 솔로 가수들의 컴백이 이어졌다. 지난 1월28일 미니앨범 ‘암 낫 쿨(I’m Not Cool)’로 컴백한 현아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지난달 15일에는 청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우여곡절을 딛고 첫 번째 정규앨범 ‘케렌시아(Querencia)’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바이시클(Bicycle)’은 발매 후 멜론, 지니, 벅스 등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등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선미팝’으로 사랑받고 있는 선미는 지난달 23일 새 앨범 ‘꼬리(TAIL)’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6월 발매한 ‘보라빛 밤(pporappippam)’ 이후 약 8개월 만의 컴백이다. 

신곡 ‘꼬리(TAIL)’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벅스, 지니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꼬리’의 안무는 비욘세와 제니퍼 로페즈의 댄서이자 안무가로 활동하는 자넬 기네스트라가 맡아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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