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재·보궐선거 출마 선언 후보] 아직은 ‘여소야대’
오는 4월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 신지혜 기본소득당 대표,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 여야 주자들이 속속 출마 선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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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신년사 “돌봄격차·성범죄·아동학대 대책 보완할 것”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 시대 교육격차와 돌봄격차의 완화, 필수노동자 보호, 산업재해 예방, 성범죄 근절, 학대 아동 보호 등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새롭게 제기되는 공정에 대한 요구에도 끊임없이 귀 기울이고 대책을 보완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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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희 "국민의힘, 김병욱 '성폭행 의혹' 빈틈없는 조사 벌여야"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박춘희 전 서울 송파구청장이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의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정치적 유불리와 좌우를 떠나 철저한 수사를 벌이고 책임질 만한 결과가 나오면 무거운 법적 정치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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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의혹’ 김병욱 탈당에 민주·정의 “‘꼬리 자르기’… 진상조사해야”
성폭행 의혹이 불거진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이 탈당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국민의힘을 향해 '꼬리 자르기'라고 비판하며 자체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위원장 정춘숙)는 8일 성명을 내고 "폭로내용도 충격이지만 국민의힘의 무책임한 자세에 개탄한다"고 비판했다. 여성위는 김 의원이 1977년생 초선 국회의원으로 '젊은 보수'를 표방했다는 점, 당내 '청년의힘' 대표라는 점을 들어 "더욱 참담하다"며 "김 의원의 성폭력 의혹으로 인해 우리 사회 청년 정치가 무참히 짓밟혔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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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울시장 출마' 신지혜 “기본소득과 페미니즘 두 축으로 새로운 서울 만들 것”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신지혜 기본소득당 대표는 서울의 가장 심각한 문제로 부동산 불평등과 성평등 문제를 꼽았다. 신 대표는 "기본소득과 페미니즘을 두 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연간 50만원의 기본소득을 통해 토지 공통부와 서울시 공공자산 수익을 모든 서울시민에게 돌려준다고 공약을 내세웠다. 또 성평등 서울 3대 과제와 이를 달성할 9대 정책을 통해 '성폭력 ZERO. 성차별 ZERO, 여성 건강권'을 보장하는 서울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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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의혹’ 김병욱 국민의힘 탈당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경북 포항 남구울릉군)이 7일 탈당 의사를 밝혔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이 전날인 6일 김 의원에 대한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지 하루 만이다.
김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탈당한다"며 "결백을 밝힌 후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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