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재단·교보생명 주최
현재 빈소년합창단은 '하이든''모차르트''슈베르트''브루크너'등 네 팀이 순회 연주를 하고 있으며 이번에 내한공연을 펼치는 '하이든'은 평균 연령은 가장 어리지만 음악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들은 슈트라우스 등 작곡가들의 작품과 터키, 페르시아,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각국의 민요, 그레고리안 성가 등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무료 관람으로 여성재단은 지금까지 기부에 동참한 회원들과 시민들을 초청, 문화 나눔의 자리를 갖는다.
문의:한국여성재단 02-595-6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