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생 여성신문! 이제 서른두 돌을 맞은 여성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32년간 늘 여성의 동반자가 되어 왔듯이 앞으로도 함께 내다보고 새 길을 개척하는 데 함께 하겠습니다. 32살의 패기 있는 눈부신 도약을 기원합니다.
우리는 코로나19 위기 앞에서 여성 고용과 돌봄의 문제, 디지털 성범죄 등 여성폭력의 근절, 성평등 사회 실현이라는 중요한 과제들을 안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보다 평등하고 공정하며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 길에 여성신문이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이하나 기자
lhn21@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