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여성가족부에서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가부가 가치 지향적인 일상에서 해외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금처럼 청명 감을 가지고 해나가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홍수형 기자

 

1988년생 여성신문! 이제 서른두 돌을 맞은 여성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32년간 늘 여성의 동반자가 되어 왔듯이 앞으로도 함께 내다보고 새 길을 개척하는 데 함께 하겠습니다. 32살의 패기 있는 눈부신 도약을 기원합니다.

우리는 코로나19 위기 앞에서 여성 고용과 돌봄의 문제, 디지털 성범죄 등 여성폭력의 근절, 성평등 사회 실현이라는 중요한 과제들을 안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보다 평등하고 공정하며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 길에 여성신문이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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