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국 최초 '디지털 성범죄 근절 감시단' 운영
인천시, 전국 최초 '디지털 성범죄 근절 감시단' 운영
  • 최순자 기자
  • 승인 2020.08.11 09:59
  • 수정 2020-08-11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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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 일자리’
청년 지원자 15명으로 구성
인천시청 청사 및 인천애뜰
인천시청 청사 및 인천애뜰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극복 희망 일자리’ 청년 지원자 15명으로 구성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온라인 청년감시단”을 운영한다.

감시단은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성매매 알선이나 광고, 그루밍, 음란물 사이트, 채팅앱, SNS 등을 검색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해당 사이트에 신고·삭제 요청을 하고 성매매 피해자를 지원하는 ‘희희낙낙 상담소(아동·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 운영한다. 상담소는 성 착취 피해가 우려되는 아동 청소년을 시공간에 제약이 없도록 사이버 아웃리치(Cyber Outreach)하고 실시간 상담 지원을 요청하도록 하여 성착취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둔다.

기간은 8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8월 10일~11일 2일간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이해와 활동에 대한 사전 교육을 하고 이후에도 주기적인 온·오프라인 회의를 통해 효율적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진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디지털매체 기반의 신종 성범죄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사업이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참여한 청년들이 아동 청소년 보호에 함께했다는 보람을 갖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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