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레즈(주) 이호성 대표

ⓒ유니레즈 전경

 

전주 완주군 봉동읍에 있는 유니레즈(대표 이호성)는 완주새일센터를 통해 경력 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 여성 근로자를 우대 채용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3년 간 총 46명을 채용했다. 여성이 총 35명 중 28명(80%)을 차지하고 있다. 30대부터 50대 초반까지 경력 단절 여성들이 근무 중이다.

새일센터 측은 “중소기업임에도 유니레즈는 여성 근로자를 위한 출산휴가를 보장했으며 상여금 300%를 제공한 좋은 회사”라고 여가부에 이 회사를 추천한 이유를 제시했다. 여성 근로자들이 일 가정을 양립을 할 수 있는 탄력적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고도 했다.

유니레즈는 완주새일센터와 구직자 지원 사업, 인턴 지원 사업, 여성 근로자 휴게실 개보수 등 환경 개선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2016년부터 새일센터와 여성친화 여성일촌협약을 맺은 유니레즈 이호성 대표는 새일센터 운영 위원으로 10년 이상 참여하며 구직자 지원 사업, 인턴 지원 사업, 여성 근로자 휴게실 개보수 등 환경 개선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유니레즈는 2016년 설립된 회사로 초박형 LED 등 반도체 제조와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